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코로나19 팬데믹 1년만 사망자수 300만명 넘어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7 20:30
2021년 4월 17일 20시 30분
입력
2021-04-17 20:29
2021년 4월 17일 2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 세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17일(현지시간) 기준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이다.
이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300만1584명을 기록했다.
AP통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미국 시카고(약 270만명)의 인구보다 많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일부 국가가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은폐했을 가능성이 크고, 중국 우한시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할 초기 사망자 집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실제 사망자수는 300만명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코로나19 사망자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6만6224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36만8749명), 멕시코(21만1693명), 인도(17만5649명), 영국(12만7472명), 이탈리아(11만6366명) 순이다.
전 세계 사망자 수는 지난해 9월 100만명을 기록한 뒤 지난 1월에는 200만명을 넘겼다.
이날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억3832만여명이다.
아울러 최근 들어 확진자와 사망자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일일 평균 확진자는 70만명, 사망자는 1만2000명이다.
반면 백신 배분 불균형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공급된 7억 접종회분 백신 가운데 87%는 부유한 국가에 제공했다. 부유한 국가에서는 국민 4명 중 1명이 백신을 접종했지만, 빈곤국에서는 국민 500명 중 1명이 백신을 맞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