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언론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연기…한일 관계 개선 기운 잃어가”
뉴스1
업데이트
2021-04-16 11:21
2021년 4월 16일 11시 21분
입력
2021-04-16 11:20
2021년 4월 16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달 말로 예정됐던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신문 등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당초 한미일 3개국이 이달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조정중이었지만 보류됐다고 전했다.
또한 3자 회의를 계기로 모색됐던 한일 외무장관 양자 회담의 실현도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일 양국의 관계 악화가 장기화하면서 외무장관급 회담이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월 취임한 후 양국 외무장관 간 통화나 대면 회담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신문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한국 정부가 강하게 비판하면서 한일 관계 개선 기운을 잃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英 찰스 3세 국왕 “암치료 좋은 소식, 내년 치료 기간 단축”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