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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산업계, LG·SK 합의 환영…“美 미래 일자리 토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2 08:25
2021년 4월 12일 08시 25분
입력
2021-04-12 08:23
2021년 4월 12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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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노동자·자동차 산업 위한 승리"
미국 정치권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분쟁 합의를 전격 환영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번 합의를 “미국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승리”라고 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자신의 대선 슬로건이었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을 거론, “그 핵심 부분이 미래에 이곳 미국에서 미국 노동자들의 손으로 전기차와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에겐 강력하고 다양하며 탄력적인 미국 기반 전기차 배터리 공급 체인이 필요하다”라며 “(공급 체인을 갖추면) 우리는 점점 늘어가는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울러 자동차 부품 생산 등으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일자리 토대를 거론, “오늘의 합의는 긍정적인 발걸음”이라며 “나라 전역의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이번 합의에 환영을 표하며 “조지아 동북부와 성장하는 우리 주의 전기차 산업에 환상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조지아에는 SK 배터리 공장이 있다.
이 밖에도 미 자동차 회사 포드가 “미국 경제와 노동자를 지원하고 지구를 보호한다는 우리 공통의 목표를 지지하는 동시에 다양한 월드클래스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고 환영을 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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