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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얀마 수치 NLD 당사, 화염병 투척으로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3-26 13:14
2021년 3월 26일 13시 14분
입력
2021-03-26 13:12
2021년 3월 26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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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당사에 누군가 화염병을 투척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누군자가 NLD 당사에 화염병을 던져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NLD 관계자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인근 주민들이 화재 사실을 알고 소방서에 신고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며 “1시간 만인 오전 5시쯤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화재로 당사 입구만 그을렸고 당원들은 이미 건물 안에 들어가 피해 상황을 평가하고 있었다”며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경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FP는 이번 화재가 지난달 1일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퍼레이드를 통해 힘을 과시할 미얀마 국군의 날(27일)을 하루 앞두고 일어났다고 전했다.
쿠데타 이후 NLD 당사에서는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여러 차례 벌어졌다고 AFP는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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