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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최고사령관 “비상사태 후 민주적 총선 통해 권력 이양”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9 08:05
2021년 2월 9일 08시 05분
입력
2021-02-09 08:04
2021년 2월 9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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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 최고사령관이 8일(현지시간) 비상사태 이후 민주적 총선거를 통해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민아웅 흘라인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은 이날 쿠데타 후 첫 TV연설에서 “비상사태 기간 과업을 완수하면 여러 정당이 참여하는 자유롭고 공정한 민주주의 총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며 “미얀마의 헌법을 지켜 권력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11월 총선에서는 선거 사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쿠데타는 필연적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 정권은 2011년 끝난 장기 군부 통치와는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권에서도 이전 정부의 경제 정책이 유지되고 미얀마가 외국 자본에 개방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미얀마가 “모든 국가와 우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지난 1일 새벽 쿠데타를 일으키고 실권자인 수지 고문과 NLD당 의원들을 구금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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