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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임 이틀 전에도 中 때리기…“적국 드론 위험 평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9 11:44
2021년 1월 19일 11시 44분
입력
2021-01-19 11:42
2021년 1월 19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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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무인항공기시스템 장려"
18일(현지시간) 임기 종료를 이틀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제조한 무인기(드론)로부터 미국을 보호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적국이 만든 무인항공기시스템(UAS) 및 부품에 대한 의존은 우리 국가와 경제 안보를 위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국 또는 그들 통제하에 있는 사람이 제조·개발한 UAS 및 중요 부품을 사용하는 건 예민한 정보들을 적국으로 전달하거나, 정보에 대한 그들의 접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따라서 적국에 의해 제조되거나 적국의 중요 부품이 포함된 UAS를 조달하기 위해 납세자 돈을 쓰는 걸 방지하고, 국내에서 생산된 UAS의 사용을 장려하는 게 미국의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기관들은 현재 소유한 UAS의 제조국 및 보안 위험을 평가해 보고해야 한다.
명령에서 지칭하는 적국에는 북한, 이란, 중국, 러시아 등이 포함된다.
지난달 미 상무부는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의 SZ DJI(다장) 테크놀로지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미국 대통령이 내린 행정명령은 해당 대통령 임기 내에서 유효하지만 차기 대통령이 취소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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