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펜스 목매달아라” 美비밀경호국, 부통령 살해 위협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1-01-11 11:15
2021년 1월 11일 11시 15분
입력
2021-01-11 10:54
2021년 1월 11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아 비밀경호국(SS)이 수사에 들어갔다고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친트럼프 성향 변호사 린 우드는 소셜미디어(SNS) 앱 ‘팔러’에 “총격대를 준비하라. 가장 먼저 펜스를 저격할 것이다”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폭력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지난주 트위터 계정이 차단됐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해당 발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보호하는 모든 대상자들에 대한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과 다른 연방수사기관들은 또 지난 6일 의사당 습격사건 당시 시위대가 “펜스를 목매달아라”(Hang Pence)고 외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펜스 부통령이 의회를 주재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준하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펜스는 배신자” “펜스를 죽여라” 등 위협성 글이 빗발치고 있다.
트위터 측은 ‘#마이크 펜스를 매달자’(#Hang Mike Pence) 해시태그가 유행하자 해당 태그와 유사 검색어들을 삭제·차단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의대생, 파국 피할 시간 얼마 없는데… [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최고위 탄핵 첫 공개언급…“尹 스스로 그쪽으로 치달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동운, 尹수사 질문에 “공수처가 생겨난 맥락에 부합하게 수사할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