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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컬럼비아서 다람쥐 때문에 정전 사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7 11:35
2020년 11월 17일 11시 35분
입력
2020-11-17 11:33
2020년 11월 17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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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주변 보호장치 접촉…장비 손상입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도 컬럼비아의 상당 부분이 16일(현지시간) 다람쥐 한 마리 때문에 단전 피해를 입었다.
도미니언 에너지사는 다람쥐 한 마리가 변압기 주변 보호 장비와 접촉하면서 컬럼비아 시내에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고 밝혔다.
매트 롱 도미니언 에너지 대변인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변압기 자체는 손상을 입지 않았지만 주변 장치들이 손상됐다”고 말했다. 다람쥐는 전기 충격으로 죽었다고 롱 대변인은 덧붙였다.
롱 대변인은 “다람쥐 사고 외에도 덤프 트럭 한 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또다른 정전 사고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약 1800 가구에 전원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컬럼비아(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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