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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자녀 학교 대면수업, 걱정 안 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7 01:05
2020년 8월 17일 01시 05분
입력
2020-08-17 01:04
2020년 8월 17일 0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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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으로 죽을 확률이 6배 더 높아"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자신의 자녀들이 오는 9월 등교해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5만명대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16일(현지시간) 쿠슈너 선임고문은 CBS ‘페이스더네이션’ 인터뷰에서 오는 가을학기 자녀들이 대면수업을 받도록 학교에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9월 학기를 앞두고 연일 대면수업을 압박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학교 정상화를 경제 활동 재개의 조건으로 보고 있다.
쿠슈너 고문은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염려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코로나19보다 독감으로 사망할 확률이 6배나 높기 때문”이라며 “내가 본 데이터를 근거로 하면 나는 그게(학교 대면수업)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아이들을 다시 학교로 보낼 것이고, 나는 그렇게 하는 게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각 교육구에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1억2500만장을 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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