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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활동 재개, 사망자 늘어도 실보다 득이 커”
뉴스1
업데이트
2020-05-06 09:44
2020년 5월 6일 09시 44분
입력
2020-05-06 09:41
2020년 5월 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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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 활동의 일부를 재개하면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 수가 더 늘겠지만 그로 인한 이득이 비용보다 더 크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ABC방송의 뉴스 진행자 데이비드 뮤어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이 있건 없건 사망자는 더 늘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지나갈 것이며 우리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백신 없이도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미국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가을께 다시 유행할 것이며 매 계절마다 인플루엔자처럼 돌아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활동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라도 어차피 사람들은 약물 과다 복용이나 자살의 형태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도 사망한다”며 “마약 사망자는 늘고 있으며, 자살자도 마찬가지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있다”며 “이를 되돌려놔야 한다. 우리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록 정신 건강 위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현재 자살이 전염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문서는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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