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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소총으로 30발…日, 폭력단 총격 살인사건에 ‘충격’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8 16:30
2019년 11월 28일 16시 30분
입력
2019-11-28 16:29
2019년 11월 28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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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폭력단 야마구치구미 간부, 총격으로 사망
용의자 "30발 쐈다" 진술
일본 거리에서 자동소총을 사용한 폭력단의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28일 NHK,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효고(兵庫)현 아마가사키(?尼崎)시 거리에서 ‘지정 폭력단’ 야마구치구미(山口組)계 폭력단(야쿠자)의 고베(神?)야마구치구미계 간부 후루카와 게이이치(古川?一59)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정 폭력단이란 일본 도도부현(지자체) 공안위원회가 폭련단 대책법 제3조에 근거해 지정한 단체다. ‘폭력단원 집단적혹은 상습적으로 폭력적 불법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큰 폭력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정 폭력단 구성원은 다른 폭력단 보다 강한 규제를 받게 된다.
야마구치구미는 일본의 ‘지정 폭력단’ 증 최대로 알려졌다. 고베야마구치구미는 야마구치구미에서 분열된 조직이다.
사건 후 현장에서 도망쳤던 용의자 아사히나 히사노리(朝比奈久?52)는 교토(京都) 시내에서 권총, 자동소총 등을 소지해 총기위반법 등 혐의로 체포됐다. 아사히나는 야마구치계 간부로 보인다고 NHK는 설명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용의자인 아사히나는 28일 후루카와에 대한 총격을 인정하고 “전부 혼자서 했다. 30발 정도 쐈다”고 진술했다. 자동소총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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