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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 공군사령관 “中, J20 연내 실전배치 가능”
뉴시스
입력
2019-05-02 12:40
2019년 5월 2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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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스텔스전투기 ‘젠(殲·J)-20’을 연내 실전 배치를 선언할 수 있다고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 사령관이 밝혔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라운 사령관은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J-20이 올해 작전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태평양에서 위협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J-20 실전 배치가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 실전 배치 확대와 남중국해 등 전략지역에서 비행 지속 등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했다.
미국 국방정보국(DIA)은 연초 발간한 보고서에서 J-20에 대해 항공기 성능, 지휘 통제, 전자전 등 서방 공군과 격차를 줄이기 위한 중국의 현대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중국이 핵무기와 비핵 정밀유도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ㅎ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그는 중국의 스텔스 폭격기 개발 능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그들이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과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미 의회에 출석해 “중국이 장거리 폭격기 개발에 성공하면 육해공에서 핵무기를 투발할 수 있는 3개 국가 중 한곳이 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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