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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미식축구 선수, 프로지명 몇시간 후 총격으로 부상
뉴시스
입력
2019-04-29 11:42
2019년 4월 29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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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번대 '코리 발렌타인' 6순위로 NFL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
미국 미식축구 선수가 프로 입단 지명식 몇 시간 후 친구가 쏜 총격으로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워시번대 미식축구팀 소속 코리 밸런타인은 이날 캔자스주 토피카에 위치한 워시번 대학 주변에서 총격으로 부상을 당했다. 같은 팀 동료인 수비수 드웨인 시먼스(23)는 총격으로 사망했다.
밸런타인은 총격 사고 불과 몇 시간전인 전날 저녁 이뤄진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뉴욕 자이언츠에 발탁됐다.
그는 낮은 인지도의 디비전 2 시리즈에 소속된 워시번대에서 활동했지만, 수년간의 노력의 결실로 NFL 뉴욕 자이언츠에 드래프트됐다.
밸런타인은 지명 소식을 들은 후 트위터에 “정말 평생 이 기회를 기다려 왔다”며 “모두 나에게 미친 꿈이라고 말했지만 해냈다. 지금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감격해 했다.
워시번대 제리 페어리 총장은 “시먼스의 가족, 친구, 동료 워시번 지역 사회와 함께 그의 죽음을 애도한다”며 “밸런타인은 대화를 나눌 정도로 병원에서 회복됐고 곧 완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현재 발렌타인의 부상 소식을 인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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