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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링궁 “뮬러 특검, 러시아의 美대선 개입 증거 못찾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0 01:17
2019년 4월 20일 01시 17분
입력
2019-04-20 01:15
2019년 4월 20일 0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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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코프 대변인 "러시아의 선거 개입 없었다"
푸슈코프 상원 정보위원장 "美특검, 헛돈만 낭비"
러시아가 그동안 논란이 돼온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보고서가 공개됨으로써 그런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뮬러 특검 보고서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전반적으로 뮬러 보고서는 러시아가 미국 선거 과정에 개입했다는 어떤 확인된 증거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국 선거 개입 의혹을 거듭 부인해왔다”면서 “그 이유는 그런 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전날 의회에 제출한 편집된 보고서는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와의 공모는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알렉세이 푸슈코프 러시아 상원 정보정책위원장은 트럼프 캠프와 크렘린궁 공모가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한 채 엄청난 액수의 헛돈만 쓴 뮬러 특검의 수사를 무시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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