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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티오피아 “보잉737 추락사고 예비 보고서 공개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4-01 23:24
2019년 4월 1일 23시 24분
입력
2019-04-01 23:22
2019년 4월 1일 2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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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공개 시점, 공개 대상 등은 불투명
에티오피아가 지난달 10일 발생한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을 담은 예비 보고서를 공개한다.
AFP 통신에 따르면, 네비앗 게타추 에티오피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사고기인 보잉737 맥스8의 추락 원인을 분석한 조사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보고서가 정확히 언제 발표될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에티오피아 당국이 보고서를 바로 대중에 공개할지 아니면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 관련 당국에 전달할지 여부도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사고기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이륙한 지 수 분만에 추락했고, 이는 탑승객 157명이 전원 사망하는 결과를 낳았다.
현장에서 발견된 블랙박스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A)으로 넘겨졌다. BEA는 에티오피아와 미국 조사단과 협력해 사고 원인을 분석해왔다.
보잉의 차세대 주력기로 꼽혀온 보잉737 맥스8은 작년 10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추락 사고와 10일 발생한 에티오피아항공 추락 사고의 사고기 기종이다. 두 사고는 추락 당시 항공기가 유사한 정황을 보여 기체 안전성 논란이 불거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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