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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연안서 규모 5.3 지진 발생…“아직 피해보고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8 12:53
2019년 3월 8일 12시 53분
입력
2019-03-08 12:51
2019년 3월 8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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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타이둥(臺東)현 근해에서 8일 규모 5.3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국지진대망중심(CENC)이 밝혔다.
CENC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32분(현지시간) 타이둥 현청에서 동남쪽으로 43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22.46도, 동경 121.34도이며 진원 깊이가 11km로 나타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가 5.4이고 진원이 북위 22.455도, 동경 121.412도, 깊이 10.0km 지점이라고 전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규모 5.2 지진이 생겼으며 진원 깊이 21.3km, 최대 진도가 4급이라고 발표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대만섬 일대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앞서 작년 2월 동부 화롄(花蓮)에서 있은 규모 6.0 강진으로 17명이 목숨을 잃고 280명이 부상한 바 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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