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韓 정부 당국자, 북미정상회담 종료 후 ‘당혹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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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8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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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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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 정부 당국자가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CNN이 전했다.

28일(한국 시간) CNN에 따르면 두 정상 간 합의 없이 회담이 끝난 후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갖기 전 한국 정부 당국자는 CNN과 인터뷰에서 “전 세계가 합의를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도 마찬가지였다”며 “우리는 지금 세계가 느끼는 것처럼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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