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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회장 없는 르노 ‘실적도 타격’…작년 순익 40%↓
뉴스1
업데이트
2019-02-14 17:32
2019년 2월 14일 17시 32분
입력
2019-02-14 17:31
2019년 2월 14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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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업체 르노의 지난해 순익이 37% 급감했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하지만 르노는 예년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르노의 지난해 순익은 52억1000만유로에서 33억유로(약 4조1900억원)로 감소했다. 매출은 2.3% 감소한 74억2000만유로로 집계됐다. 르노가 40% 넘는 지분을 가진 일본 닛산의 실적 부진에다 일부 신흥국에서는 환율로 인한 피해도 봤다.
전날 발표된 닛산의 2018회계연도 순익 역시 약 45% 감소했다. 두 기업 모두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의 체포로 위기를 겪고 있다. 이번 실적 보고는 곤 전 회장이 지난해 11월19일 금융 부정 혐의로 체포된 후 처음 나온 것이다.
하지만 르노는 지난해와 같은 주당 3.55유로의 배당금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르노는 또 올해 ‘무질서한 브렉시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유럽과 글로벌 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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