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후딘은 4년전 그의 쌍둥이 형제와 부인, 아이들을 대동하고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합류했다. 그는 전문 처형가로 활동하며 비디오 등을 통해 IS 모병및 모금을 독려했었다. 미국 등은 영상을 근거로 사이후딘을 국제테러리스트로 지정해왔다. 그의 쌍둥이 형제는 앞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인 프리랜서 기자 고토 겐지는 취재및 동료기자를 구하기 위해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IS에 인질로 붙잡혔다. IS는 아베 신조 총리 및 일본 정부의 석방 호소에도 불구, 2015년 2월 고토의 참수 처형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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