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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뉴욕시 관광객 6520만명…사상 최고기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7 08:48
2019년 1월 17일 08시 48분
입력
2019-01-17 08:47
2019년 1월 17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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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동안 뉴욕시를 찾은 관광객이 6520만명을 돌파, 9년 연속 증가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뉴욕시 관광국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욕시 ( NYC & Company) 발표 최근 통계에 따르면 6520만명의 관광객 가운데 5160만명은 미 국내에서 온 사람들이며 1350만명은 해외 관광객이었다. 이들의 국적 중 주요 국가는 영국, 중국,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등이었다.
특히 중국 관광객은 몇 달 동안 지속된 미-중 무역 갈등으로 관광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7년도의 104만명에서 110만명으로 늘어났다.
시 관광국의 프레드 딕슨 관광업 담당국장은 16일자 뉴욕 타임스 기고문에서 관광업에 관한 한 중국과의 사업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이러한 통계숫자는 “뉴욕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도시라는 것의 증거물”이라고 밝혔다.
뉴욕시는 2019년에도 뉴욕관광은 다시 한 번 “기념비적인”성과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약 6700만명의 관광객을 위해 새로운 관광 명소의 개발, 공항과 신공항 터미널의 증개축, 각종 국제행사의 개최 등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뉴욕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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