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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시진핑 회담, 매우 잘 진행됐다”…낙관적 전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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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10:00
2018년 12월 2일 10시 00분
입력
2018-12-02 09:56
2018년 12월 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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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무역회동이 "매우 잘 진행됐다"라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라시오 두아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양 정상의 업무만찬 이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회담에 배석했다.
하지만 커들로 위원장은 미·중 무역 전쟁을 해소할 만한 형태의 진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시 주석과 멋진 관계를 맺고 있다"며 "우리는 결국 어느 시점에 중국과 미국에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도 "회담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사이의 협력만이 평화와 번영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은 9월까지 2500억 달러(약 280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도 이에 맞서 1100억 달러(123조 원) 제품에 관세를 매겼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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