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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8000병력, 언제든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준비돼 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30 11:46
2018년 11월 30일 11시 46분
입력
2018-11-30 11:45
2018년 11월 30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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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전 세계의 분쟁을 막기 위한 유엔의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8000명의 군병력을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파견할 준비를 마쳤다고 런궈창(任國强)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29일 말했다.
런 대변인은 8000명의 병력이 장-피에르 라크루아 유엔 국제평화유지 담당 사무차장의 승인이 떨어지면 언제든 파병할 준비를 이미 지난 달 끝냈다고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3년 전 유엔에서 국제평화유지 활동에 중국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가운데 가장 많은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있으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평화유지군 관련 예산도 미국에 이어 2번째로 많이 분담하고 있다.
미국은 예산은 가장 많이 분담하고 있지만 평화유지군에 파병된 미군 병력은 50명에 불과하다.
런 대변인은 또 중국은 10여개 국가에서 평화 유지를 위해 1500명이 넘는 병력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현재 세계 15개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을 운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아프리카 지역에 배치돼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약 200만명으로 숫자만 놓고 보면 세계 최대 병력이다. 중국의 국방예산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베이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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