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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동승한 벤츠 제재위반 조사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9 14:40
2018년 11월 29일 14시 40분
입력
2018-11-29 07:24
2018년 11월 29일 0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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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등장했던 고급 외제차량 및 사치품들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제재위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탑승했던 메르세데스 벤츠 S-600세단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반입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전인 지난 9월 4일 방탄장치를 추가한 벤츠 차량을 북한에 판매한 혐의로 중국인 사업가 마위눙 및 그의 회사 시젯 인터내셔널, 홍콩에 본부를 둔 ZM인터내셔널을 제재 명단에 포함 시킨 바 있다.
한편 제재위 관계자는 카퍼레이드에 등장한 고급 차량 외에 문 대통령의 평양 만수대 창작사 방문, 북한 당국이 한국 정부와 국민에 선물한 송이버섯 2t의 제재결의 위반과 관련한 의혹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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