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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선 3척, 센카쿠 열도 일본 접속수역 사흘 연속 침범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8 11:13
2018년 11월 28일 11시 13분
입력
2018-11-28 11:11
2018년 11월 28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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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선들이 일본과 영유권을 다투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 일본 접속수역에 사흘 연속 진입하는 도발을 펼치고 있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중국 해경선 3척이 이날 오전 9시께 센카쿠 열도 구바시마(久場島) 북서쪽 32km 떨어진 해역을 항행했다.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센카쿠 열도 인근 일본 접속수역에 진입한 이들 중국 해경선에 영해에 접근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해경선은 26일과 27일에도 센카쿠 열도 미나미코지마(南小島)와 우오쓰리시마(魚釣島) 근처 접속수역을 침범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의 경계를 불렀다.
10월 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 개선 분위기가 고조하자 중국 해경선들은 센카쿠 열도 주변 항행을 삼가다가 근래 들어 도발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중국 해경선들이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 북북서쪽에 위치한 영해를 침입해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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