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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동부 폭설 뉴욕 항공기 무더기 결항·연기 ‘대란’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7 07:34
2018년 11월 17일 07시 34분
입력
2018-11-17 07:32
2018년 11월 17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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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등 북동부 지역에 에상을 뛰어넘는 강한 겨울폭풍 ‘에이버리’가 몰아치면서 최고 30cm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로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이용객들이 가장 큰 불편을 겪은 곳은 뉴욕 지역의 뉴어크 리버티공항과 라과디아 공항이다.
CNBC 등 미국 주요언론들은 16일(현지시간) 북동부에 내린 폭설로 뉴욕 지역 공항에서 출발 및 도착 예정이었던 항공기 1900여편의 항공기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항공 운송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닷컴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15~16일 이틀 동안 뉴욕 지역 공항에서 국제선과 국내선을 합해 260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또한 이틀 동안 출발과 도착이 지연된 항공기는 1만2500여편에 이른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틀 동안 200편 이상, 델타항공은 이틀 동안 477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유나이티드항공도 180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항공사들은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들에게 티켓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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