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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핑크다이아, 스위스경매서 567억원에 낙찰 신기록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4 07:34
2018년 11월 14일 07시 34분
입력
2018-11-14 07:32
2018년 11월 14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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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1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핑크 다이아먼드 “핑크 레거시” ( Pink Legacy :사진)가 수수료를 포함해 5000만달러 (567억원) 이상의 가격에 낙찰되어 핑크 다이아로는 캐럿당 가격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크리스티사는 이 보석을 유명한 보석수집가 해리 윈스턴이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보석은 크리스티의 제네바 가을 경매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보석이었으며 한 번도 경매에 나온 적이 없는 선명한 핑크색의 거대한 다이아먼드라고 크리스티는 발표했다.
이 날 경매가격 4450만 달러에서 호가가 멈추고 망치 소리와 함께 낙찰이 선언되자, 장중의 사람들은 모두 박수갈채로 이를 축하했다. 이 가격은 “구매자 프리미엄”과 수수료 등 다른 경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이 보석은 한 때 오펜하이머 다이아먼드 가문의 소유였으며 화학적으로도 가장 순수한 다이아먼드의 결정체라고 크리스티사는 설명했다.
크리스티사의 국제 보석담당 라울 카다키아는 크리스티사가 지난 251년 역사동안 핑크 다이아로는 10캐럿 넘는 큰 것을 단 4개 팔아보았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의 경매는 제네바에서 열리는 단 이틀동안의 보석 경매의 첫 행사이다. 소더비는 14일에 프랑스의 마리 앙토와네트가 소유했다가 지난 200년동안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보석들의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네바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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