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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군 전력사령부, 사상 최초 ‘여성 사령탑’ 세웠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0-17 11:00
2018년 10월 17일 11시 00분
입력
2018-10-17 10:58
2018년 10월 17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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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리처드슨, 에이브럼스 후임으로 사령관 부임
미 최대 사령부 이끄는 최초 여성 사령관
로라 리처드슨 미 육군 전력사령부 사령관 <출처=미 육군>
로라 리처드슨 미국 육군 중장이 전력사령부(FORSCOM) 최초의 여성 사령관이 됐다고 CNN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육군 전력사령부는 육군 전투부대와 육군 예비군사령부를 관리하는 곳으로 미 최대 사령부다.
그동안 미 육군 전력사령부는 오는 11월 중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부임할 예정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육군대장이 이끌어왔다.
에이브럼스 대장은 지난 15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주한미군 사령관 부임을 위해 직책을 내려놓는다고 밝히면서 “지난 3년간 전력사령부 사령관으로 일했던 것은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CNN은 리처드슨 중장이 현재까지 유리천장을 여러 번 뚫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1986년 미 육군에 입대해 2012년 1기병사단 최초의 여성 부사령관이 됐다. 지난해 에이브럼스 대장은 그를 노스캐롤라이나주(州) 포트브래그 육군 전력사령부의 부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 밖에도 육군 비행사로 일했던 경력이 있으며, 앨 고어 전 부통령의 군사 보좌관과 미 상원의회 담당 연락관으로도 근무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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