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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인니 7.5 강진…여진 지속·한때 쓰나미 경보
뉴스1
업데이트
2018-09-28 22:15
2018년 9월 28일 22시 15분
입력
2018-09-28 20:29
2018년 9월 28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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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술라웨시섬 흔들어…5 이상 지진 10여 차례
8월 롬복섬 지진보다 더 강한 위력
28일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출처 = 미국 지질조사국>© News1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 피해가 속출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한국시간) 술라웨시섬 북부 내륙지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이 때문에 진앙을 중심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지만, 큰 피해 없이 해제됐다.
술라웨시섬에서는 이날 규모 6.1의 지진을 시작으로, 하루 동안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10차례 이상 발생했다. 현재까지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청은 이날 지진 피해로 1명이 숨지고 최소 1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진이 계속되면서 인명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가재난청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붕괴됐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주민들은 집에서 대피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난 8월에는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규모 7.0 강진으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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