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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폼페이오 “중국, 러시아보다 미국에 더 큰 위협”
뉴스1
업데이트
2018-09-21 09:12
2018년 9월 21일 09시 12분
입력
2018-09-21 09:10
2018년 9월 2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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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권화되고 불투명한 정부”…“트럼프, 미중 균형 맞추려 노력”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 News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중국이 러시아보다 더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골목대장(bully)이고 우리는 그를 압박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미국에 위협이 되는 것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하는 중국”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존재는 미국에 더 큰 위협”이라며 “(중국은) 투명한 정부가 아니다. 여전히 고도로 중앙집권화됐다. 우리의 지식재산권을 무시하고, 소수종교를 박해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모든 경우에 있어 미국에는 기회가 있다. 그게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을 통해서 하려는 일”이라며 미국발(發) ‘무역전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중국에 요구하는 것은 권력을 원한다면 그에 걸맞게 행동하라는 것”이라며 “국제무대에 나가고 싶다면 국제 지도자들이 해왔듯이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타협하는 미국 회사들에 실망감을 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문제의 쟁점은 중국이 미국 투자자들한테 우리가 중국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조건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균형이 이뤄지면 그때 우리는 미국 기업들에 그러한 규칙에 따르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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