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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빌딩 55층 높이’ 철골에 앉아 용접작업…보기만 해도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9 14:59
2018년 5월 9일 14시 59분
입력
2018-05-09 14:26
2018년 5월 9일 14시 2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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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55층 높이의 철골에 의지해 작업하는 근로자의 모습이 담긴 아찔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컴캐스트 빌딩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을 다루는 노동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근로자가 철골 위에 앉아 용접 작업을 하고 있다. 그가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공간 외에 다른 여유 공간은 보이지 않는다. 작업 중인 곳은 건물 55층. 작업자 아래로 보이는 주변 풍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한 기분을 들게 한다.
매체는 이 영상이 언제, 왜 촬영됐는지 소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 일은 확실히 높은 곳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노동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손바닥에 땀이 난다(blue****)”, “나는 노동자들을 존경한다(Visi****)”,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어지럽다(Libe****)”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필라델피아 지역지 ‘커브드 필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공사가 진행된 컴캐스트 빌딩은 60층, 1121피트(약 341m) 높이로 지어지고 있다. 올해 완공이 되면 필라델피아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록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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