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사 환대한 아베, 이번엔 ‘의자 결례’ 없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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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방북 및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위 사진). 지난해 12월 1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면담(아래 사진) 당시 자신보다 낮은 의자를 내놔 논란이 됐던 아베 총리는 이날 면담에선 서 원장에게 같은 높이의 의자를 제공했다. 아베 총리는 “핵·미사일, 그리고 납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쿄=장원재 특파원 peacechaos@donga.com·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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