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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CEO 엘론 머스크, 이번에는 ‘화염방사기’ 판매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1-29 18:19
2018년 1월 29일 18시 19분
입력
2018-01-29 18:01
2018년 1월 29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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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oring Company
민간 우주사업, 전기자동차 등 파격적인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는 괴짜 CEO 엘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화염방사기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씨넷 등 미 언론매체들은 28일(현지시간) 머스크의 터널 프로젝트 기업 '보어링 컴퍼니(Boring Company)'가 500달러(약 54만 원)에 화염방사기를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안전을 위해 소화기는 별도로 30달러(약 3만 3000원)에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그동안 머스크는 장난처럼 보어링 컴퍼니의 모자가 다 팔리면 화염방사기를 판매하겠다고 얘길 했는데 농담이 현실이 된 것이다. 씨넷은 보어링 컴퍼니의 화염방사기 판매를 마케팅 차원으로 해석했다.
사진=엘론 머스크 인스타그램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는 이 화염방사기는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머스크가 직접 화염방사기를 시연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 제품을 두고 '땅콩을 굽는데 제 격'이라는 농담을 곁들였다.
한편, 보어링 컴퍼니는 머스크가 LA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터널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기업이다. LA 남쪽에서 고속도로를 따라 LA국제공항까지의 상습 정체구간을 터널을 통해 시속 200km로 이동하여 대도시의 교통 체증을 없애겠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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