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하수구 덮개 틈에 다리 낀 여성, 얼마나 말랐기에?(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9 11:11
2017년 11월 29일 11시 11분
입력
2017-11-28 17:12
2017년 11월 28일 17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데일리메일
한 중국 여성이 길을 걷던 중 자신의 얇은 다리 때문에 도로 하수구 덮개 틈 사이로 다리가 끼는 황당한 상황을 맞았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20대로 추정되는 중국 여성이 통화 중 가로로 길게 뚫린 하수구 덮개 구멍에 다리가 끼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힐을 신고 있던 여성의 오른쪽 다리가 무릎까지 하수구에 빠져 있었다. 하수구 구멍은 사람의 다리가 들어갈 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좁았다. 그는 당황한 표정으로 그의 다리를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많은 시민이 하수구 덮개에 다리가 갇힌 그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여성의 몸을 뒤로 당기기도 해봤지만 소용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탈출에 성공했다. 인근 가게에서 지렛대를 빌려온 남성들이 하수구 덮개 틈 사이를 벌렸고 그 사이로 그는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여성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와 여성의 신원은 알려진 바 없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민 10명 중 7명 “‘개인 정보 유출’ 쿠팡, 공정위 강제조사 찬성”
신경차단술 진료비 4년새 2배로…한해 1124번 받은 환자도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 설치’ 신고…“전 직원 긴급 재택 근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