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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 사진, 사망자 ‘영혼’ 빠져나온 모습 포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5 11:16
2016년 7월 15일 11시 16분
입력
2016-07-15 10:58
2016년 7월 15일 10시 58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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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l Vazquez 페이스북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람의 ‘영혼’으로 보이는 형체가 찍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미국 켄터키 주에 거주하는 멕시코 출신 트럭 운전사 사울 바스케즈(Saul Vazquez)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로 몇 분 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교통사고 현장을 멀리서 촬영한 사진에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 있고 그들의 위쪽으로 ‘희뿌연 무엇’인가가 보인다.
바스케즈는 “사고 관련자들이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면서 “주 경찰의 모자 위쪽의 형체를 확대해서 주의 깊게 보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의 말대로 사진을 살펴본 누리꾼들은 이 것이 사람의 형태를 띄고 있고, 마치 사망자의 영혼이 빠져 나온 것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빛의 왜곡 현상 때문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하기도 했다.
바스케즈가 올린 사진은 현재까지 1만2000회 이상 공유되며 화제가 됐고, 다수 외신도 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스케즈가 목격한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 경 켄터키 주 스탠턴 지역 인근 15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다.
현지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로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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