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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명 탑승’ 진에어 항공기, 日 간사이공항에 긴급 착륙 “유압시스템 이상”…인명 피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3 17:18
2016년 6월 13일 17시 18분
입력
2016-06-13 17:12
2016년 6월 13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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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기 한 대가 13일 오전 유압 시스템 이상으로 일본 간사이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에어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49분경 인천을 떠나 일본 간사이공항행(行) 진에어 소속 LJ211편 항공기는 착륙을 준비하던 중 랜딩기어 유압시스템 이상을 감지하고 긴급착륙을 시도했다. 유압 시스템은 랜딩 기어 작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장치다.
항공기장은 당시 일본 관제탑에 상황을 알린 뒤 매뉴얼에 따라 보조 시스템으로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조작해 무사히 활주로에 착륙했다.
진에어 측은 해당 항공기에 승무원 6명과 승객 16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며, 착륙 과정에서 별다른 인적·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항공기는 현지 공항에서 점검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긴급착륙을 항공법상 사고나 준사고가 아닌 ‘항공안전장애’로 판단하고 최근 정비내역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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