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자가용 전기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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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9일 00시 51분


유럽우주국(ESA)이 5월 6일자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한 미래의 전기 비행기이다.

비행기의 이름은 릴리움. 제작사 릴리움 항공은 2015년 독일 뮌헨 공과대학교 출신 공학자들이 세웠으며 현재는 유럽우주국이 인큐베이팅을 하고 있다.

전기 비행기인 릴리움은 2인승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2인승이고 최대 속도는 시속 402킬로미터. 뒷마당에서 뜨고 내릴 수도 있다는 이 비행기는 2018년에는 시판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사의 디자인을 떠올리게 만드는 달걀 모양의 세련된 전기 비행기가 수년 내 소비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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