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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서 발견된 ‘흰 기린’…백변증인 루시즘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2 18:26
2016년 4월 22일 18시 26분
입력
2016-04-22 18:24
2016년 4월 22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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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던 레인지랜드 트러스트 공식 트위터
케냐에서 온몸이 흰색인 기린이 발견됐다고 영국 메트로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희귀 기린을 발견한 단체는 케냐에 본부를 둔 환경단체 노던 레인지랜드 트러스트(이하 NRT)다. 이 단체는 지난 2월 케냐 이스하크비니 지역 주민들로부터 보통의 모습과 다른 흰색 기린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직접 현장 조사에 나섰다.
NRT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단체 연구팀이 지난달 20마리 쯤 되는 기린 무리에 섞여 있는 흰 기린을 발견했으며 그 기린이 무리와 잘 어울리고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관찰됐다고 전했다.
또한 NRT는 이 기린이 선천성 유전질환 백변증인 루시즘(leucism)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지난 1월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흰 기린과 같은 모습이라고 밝혔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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