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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일 국세청장 “역외탈세 방지 공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07 03:36
2016년 4월 7일 03시 36분
입력
2016-04-07 03:00
2016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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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제공
임환수 국세청장(오른쪽)은 6일 일본 도쿄에서 나카하라 히로시(中原廣) 일본 국세청장과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주요 세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국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역외탈세를 통한 국가 간 소득이전 및 세원탈루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사상 최대 조세회피 스캔들로 꼽히는 ‘파나마 페이퍼스’ 문제와 관련해 양국이 공동 대응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임환수 국세청장
#나카하라 히로시
#일본 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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