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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9조 1299억 원 규모로 이라크 앞질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7 13:50
2015년 12월 27일 13시 50분
입력
2015-12-27 13:49
2015년 12월 27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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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9조 1299억 원 규모로 이라크 앞질러
한국이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조사국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78억 달러(9조1299억원) 규모의 무기를 구입한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었다. 구입한 무기 중 약 70억 달러(8조1935억원)어치는 미국산이었다.
이라크(73억 달러), 브라질(65억 달러)이 한국의 뒤를 이었다.
최대 무기 수출국은 미국이었다. 미국은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며 무기 수출액은 362억 달러로 전년의 267억 달러보다 약 35% 증가했다.
그 뒤를 러시아(102억 달러), 스웨덴(55억 달러), 프랑스(44억 달러), 중국(22억 달러) 등이 이었다.
지난해 전 세계 무기 판매 규모는 전년의 701억 달러에서 718억 달러로 소폭 늘었다. 미국 의회 조사국은 국제 무기 시장이 세계 경제 침체로 전반적으로 더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사국은 시장이 더디게 성장하면서 공급자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미국이 앞으로 수년간 시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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