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파키스탄과 아프간에서 300명에 가까운 사람이 사망하고 1천800여명이 다쳤으며,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한편 UGSG 자료에 따르면 아프간을 진원으로 규모 7.5 이상의 지진이 난 것은 1949년 이후 66년만으로, 파키스탄에서는 2005년 10월 북서부 지역에 규모 7.6의 강진이 나 7만5천여 명이 사망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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