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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아들 살린 母, 숨진 채 발견 ‘모성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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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13:27
2015년 7월 28일 13시 27분
입력
2015-07-28 13:25
2015년 7월 28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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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7일 외신 등에 따르면,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시의 한 백화점에서 26일 오전 10시경 7층 에스컬레이터 상층 끝 부분의 발판이 갑자기 푹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30대 여성은 세 살배기 아들을 안고 6층에서 7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려고 했다. 그 순간 발판이 꺼졌고 아들을 밀쳐 올렸으나 자신은 움푹 꺼진 구멍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아들은 백화점 점원 등에 의해 다치지 않고 구조됐지만, 이 여성은 에스컬레이터를 해체해 구조 작업을 벌였음에도 약 5시간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지 언론은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에 대해 “중국에서 그동안에도 자주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해 왔다. 사고의 60% 이상은 관리·보수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은 현재 백화점 측과 에스컬레이터 시공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저 아들은 나중에 커서 얼마나 슬플까요”,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에스컬레이터 사고 정말 위험하네요”,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모성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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