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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오바마, “한국 교사는 의사와 비슷한 수준” 칭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7 11:36
2015년 7월 17일 11시 36분
입력
2015-07-17 11:29
2015년 7월 17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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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美 버락 오바마, “한국 교사는 의사와 비슷한 수준” 칭찬
오바마 한국 교사 언급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이 한국 교사 봉급을 언급하면서 최고의 직업이라 칭찬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저소득층 가구에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는 ‘커넥트홈(ConnectHome)’ 프로그램 착수를 공식 발표하기 위해 오클라호마 주를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클라호마 주의 듀런트 고등학교에서 행한 연설에서 “한국은 교사에게 의사와 비슷한 수준의 봉급을 주고 교육자를 최고의 직업 중 하나라고 여긴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교사’ 발언은 저소득층에 대한 인터넷 접근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나왔다.
이날 한국의 인터넷 사용 현황에 대해서도 “한국에는 초고속 광대역을 사용하는 인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점점 경쟁하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모두가 필드위에 올라오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이는 인터넷을 처음 발명한 국가로서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후 한국의 교육제도를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언급하며 칭찬해왔다.
지난 4월에도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을 방문 당시 “한국과 핀란드에서는 교육제도가 훌륭하다. 한국 교사는 의사나 기술자가 받는 수준의 봉급을 받으며 존경받는 직업”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오바마 한국 교사 언급.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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