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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화산 분화, 주민들에 “섬 밖으로 피난하라” 긴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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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11:05
2015년 5월 29일 11시 05분
입력
2015-05-29 11:04
2015년 5월 2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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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사진=MBN 영상 갈무리)
29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에 위치한 섬인 구치노에라부지마의 산 정상 부근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일어났다.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전 산정상 부근 화구에서 검은 분연이 분출했으며 화쇄류까지 발생해 해안 부근까지 도달한 상황이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경계레벨을 ‘3’에서 주민 피난이 필요한 ‘5’로 격상하게 됐다.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현 남쪽 해상의 야쿠시마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진 면적 38㎢의 섬으로 섬 전체가 야쿠시마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이다.
야쿠시마 당국은 구치노에라부지마 주민들에게 섬 밖으로 피난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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