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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넴초프, 총 맞고 사망… 최소 6차례 총격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8 15:18
2015년 2월 28일 15시 18분
입력
2015-02-28 15:11
2015년 2월 28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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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갈무리.
‘푸틴 정적 넴초프’
‘푸틴 정적’으로 불리는 보리스 넴초프(55)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넴초프가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모스크바 시내 중앙광장에서 4발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넴초프를 향해 최소 6차례 총격이 있었다.
엘레나 알렉세바 러시아 내무부 대변인도 “크렘린궁 남쪽에 있는 모스크바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를 걷던 넴초프가 지나가던 차에서 발사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푸틴 정적’ 넴초프는 1990년대 소련 연방이 붕괴된 이후 취임한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친개혁 성향의 관료와 정치인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최근에는 푸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온 야당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푸틴 정적’ 넴초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살해 위협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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