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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우주는 다른 모습…‘4년 간의 결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7 17:23
2015년 2월 7일 17시 23분
입력
2015-02-07 17:22
2015년 2월 7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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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SA/NASA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지도가 공개됐다.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지도는 지난해 10월 활동을 끝낸 유럽우주국(ESA)의 플랑크(Planck) 위성의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지도를 가능케 한 플랑크 위성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 우주 초기 빛의 흔적인 우주배경복사(CMB)를 정밀하게 관측했다.
우주배경복사란 우주 대폭발이 일어나고 38만년 정도 지난 뒤 처음으로 원자들이 형성되면서 우주에 퍼진 복사를 말한다.
마이크로파 파장의 차이, 가스와 먼지의 성질과 분포, 은하의 구조 등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곧 우주의 탄생에 대한 실마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주 과학자들은 우주를 떠다니는 가스ㆍ먼지의 분포와 함께 은하의 분포, 빛의 나이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면 우주 암흑 물질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ASA의 샤를 로렌스 과학자는 “프랑크 위성은 우리 은하의 가스와 먼지 뿐만 아니라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나온 오래된 빛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우주에 채워진 거의 모든 에너지와 물질을 관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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