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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귀상어 포획, ‘뱀파이어 상어’라고 불리는 이유 알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6:56
2015년 2월 4일 16시 56분
입력
2015-02-04 09:34
2015년 2월 4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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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귀상어 포획.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쳐
‘호주 마귀상어 포획’
‘호주 마귀상어’가 포획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마귀상어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낚시꾼이 포획한 호주 마귀상어는 몸길이 1.2m로 태어난 지 2~3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호주 마귀상어는 죽은 채 발견됐다.
마귀상어는 코가 길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약 1억2500만년 전 지구상에 존재했던 마귀상어과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살아있는 화석’이다.
또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고블린과 닮아 ‘고블린 상어’, 햇빛을 싫어하고 어두운 바닷속을 좋아해 ‘뱀파이어 상어’라고도 불린다.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1200미터 정도 되는 심해에서 서식한다.
인도양을 제외한 심해에 주로 분포해 서식하는 마귀상어는 최대 길이 3.5m에 몸무게 150kg의 기록이 있다.
조개나 물고기를 먹고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외모 탓에 공포심을 자극한다.
마귀상어를 포획한 호주 낚시꾼은 "해저 609m에서부터 끌어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포획된 호주 마귀상어는 시드니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호주 마귀상어 포획. 호주 마귀상어 포획. 호주 마귀상어 포획]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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