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세계 최장 비행기록, 160시간 열기구 비행…종전 기록 살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09:53
2015년 2월 2일 09시 53분
입력
2015-02-02 09:52
2015년 2월 2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세계 최장 비행기록/동아일보DB
‘세계 최장 비행기록’
미국과 러시아 출신 모험가 2명이 세계 최장 비행기록을 세웠다.
최근 미국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출신 두 모험가가 열기구 비행에서 세계 최장 기록을 세우면서 멕시코 서부 바하 반도에 안착했다.
세계 최장 비행기록의 주인공은 미국인 트로이 브래들리와 러시아인 레오니드 티우크챠에프다. 두 사람은 헬륨가스 애드벌룬인 ‘두 개의 이글스’에 탑승해 세계 최장 비행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장 비행기록을 세운 이들은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일본 사가현을 출발해 엿새간 160시간 37분간 열기구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했다. 총 비행거리는 6646마일(1만 693㎞).
종전 세계 최장 비행기록은 1981년 수립된 137시간 5분 50초, 5209마일이었다. 두 사람은 이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세계 최장 비행기록의 발자취를 남겼다.
신기록 판정·승인 기관인 미국항공협회와 국제항공연맹은 두 모험가의 비행일지와 기록을 자세하게 검토한 뒤 새 기록 수립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세계 최장 비행기록/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숨진 70대女, 온몸에 멍자국…40대 아들·딸 긴급체포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