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회장 “참사 기간동안 탑승자·가족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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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9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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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여객기 회장’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각) 페르난데스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공개할 것이다. 항공사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참사를 수습하는 기간 내내 사고기에 탑승한 승무원, 승객의 가족들과 함께 할 것” 이라며 “우리는 힘을 모아 이번 시련을 헤쳐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에어아시아 직원들은 굳건한 태도를 유지하고 항상 최고가 돼야 한다” 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이날 오전 5시35분(한국시간 오전 6시 35분·이하 현지시간)께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8시30분께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7시24분께 자바해 벨리퉁섬 근처에서 교신이 두절됐다.

마지막 교신에서는 악천후로 인한 회항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여객기에는 승무원 7명을 포함한 승객 155명 등 총 162명이 탑승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여객기에 유아 1명을 포함해 한국인 일가족 3명이 탑승한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 승객이 더 있는지 파악에 나섰다.

실종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0-200 기종으로 최대 180명을 태울 수 있고, 최대항송거리 5700km인 중단거리 기종이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로 한국, 일본,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운항 중이다.

‘에어아시아 여객기 회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여객기 회장, 안타깝다”, “에어아시아 여객기 회장, 빨리 발견되길”, “에어아시아 여객기 회장, 비행기 타기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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