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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원조 논란, 벨기에 “프렌치 프라이 아닌 벨지언 프라이”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7:31
2014년 12월 11일 17시 31분
입력
2014-12-11 17:27
2014년 12월 11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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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김 원조 논란’
‘감자튀김 원조’를 놓고 프랑스와 벨기에의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고 있다.
외신들은 “벨기에가 감자튀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벨기에는 ‘프렌치 프라이가 아니라 벨지언 프라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조 논란이 발생한 벨기에에서도 감자튀김은 대표적 서민 음식으로, 두께가 1㎝ 이상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원뿔 모양 종이 봉지에 담아 먹고 주로 마요네즈를 곁들인다.
벨기에는 유네스코에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역에서 감자튀김을 처음 먹어본 미군이 왈로니아를 프랑스로 착각해 ‘프렌치 프라이’로 잘못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프랑스에서는 벨기에 감자튀김 원조 논란에 “프랑스 대혁명 때 센강의 퐁뇌프 다리에 처음 등장했다”고 맞섰다.
‘감자 튀김 원조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감자 튀김 원조 논란, 대박이다” , “감자 튀김 원조 논란, 이게 뭐 논란까지 돼야 하나?” , “감자 튀김 원조 논란, 결과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벨기에 남성 줄리안은 이 프로그램 ‘세계의 요리’ 편에서 “벨기에는 감자튀김과 홍합탕 요리가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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