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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4 11:16
2014년 12월 4일 11시 16분
입력
2014-12-04 11:03
2014년 12월 4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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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말 미국 뉴욕에 처음 등장한 여성 전용 콜택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쉬라이즈(SheRides)’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기사를 연결해주는 콜택시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성 고객으로부터 배차신청을 받으면 분홍색 머플러를 목에 두른 여성 택시기사가 차량을 몰고 승객을 태우러가는 시스템이다. 여성기사가 없으면 자동으로 신청이 다른 택시회사로 이관되기도 한다.
‘쉬라이즈’ 스텔라 마테오 대표는 “일부 여성은 남성 택시기사를 불편하게 여기기도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자신도 과거 어린 두 딸을 운동시합 등에 보낼 때에는 여성 택시기사를 불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쉬라이즈’의 영업이 성 역차별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아이디어 굿”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국내 도입은?”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역차별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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